Maini News : ISMS 등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인증 전문가 채용 나선 기업들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 :
기업과 기관일 보유하고 있는 개인정보 및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
특정 금융정보법 개정안으로 암호화폐 거래소도 ISMS 혹은 ISMS-P를 획득해야 하는 상황
-> 기업들이 인증 전문가 찾는 중
지니뮤직 - ISMS 운영관리 및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모집 중.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률 모니터링과 정책 및 지침 재개정 관리, 개인정보 처리업무 적정성 검토, 개인정보 내부관리 계획 이행 점검 관리 등의 업무, ISMS 심사 방안 수립 및 대응 준비, 보안 웹하드 운영관리를 맡을 전문가 채용
다나와 - 개인정보보호 체계의 관리와 운영, 보안을 맡을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모집 중.
경력 2~5년에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기술적·제도적 이해, 전자상거래법과 개인정보보호법 등에 대한 지식과 정부기관 대관업무 유경험자 우대
천재교육 -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관련 전반적인 활동을 담당할 보안담당자 모집
정보보호 컴플라이언스 관리와 대응, 정보보호 솔루션 운영과 클라우드 보안 인프라 아키텍처 구축 및 운영 관리 등의 업무
경력 6년 이상, ISMS-P 심사원 등 보안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 우대
예스 24 - 경력 2년 이상의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모집
ISMS- 운영 업무, 개인정보보호/IT컴플라이언스 정책 운영 및 관리, 개인정보시스템의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감사 등의 업무
샘표식품 - 3년 이상의 경력자 모집
ISMS 수립과 운영, 관련 법규와 감독기관 규제에 대응, 사내 정보보안 규정/세칙 작성과 관리, 보안정책 개발과 적용, 감사에 방화벽과 VPN등 사내 보안장비의 운영과 관리업무 담당
News Tracking -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전문가, 보안인력 시장의 핫 키워드 (2019.07.28)
GSITM과 그라비티, 스마일 게이트 등 15개 기업, 보안전문가 모집
대기업 계열사와 게임분야에서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경험자를 찾고 있어
ISMS 혹은 ISMS-P(구 PIMS) 관련 업무 수행 경험이 최근 정보보호 채용시장에서 각광받고 있음
이 중 신입만 채용하는 기업은 한 곳도 없음
GSITM - 보안솔루션 운영업무 담당자 모집
보안솔루션 모니터링 및 보안정책 설정업무, 사용자 이슈 및 보안솔루션 이벤트 분석에 대한 대응 업무 등 담당, 보안관련 컴플라이언스 대응지원 업무와 침해사고 대응지원 업무.
정보보호 인증심사/감사(ISMS/PIMS) 대응 경험자 우대
그라비티 - 시스템보안/정보보호 담당자 모집
정보보호 전문가의 중요성은 예전부터 강조됐지만 기업에서 그리 많이 채용하지 않는 것 같았는데, 최근 법 개정의 영향인지 기업이 조금 더 보안에 신경쓰는 느낌이다. 법학과를 복수전공 하고있어서 같이 연계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개인정보보호 관련 업무에도 관심이 있는데 대부분 경력직 위주로 채용을 하니 여러 분야에서 공부도 많이 하고 실력도 쌓아서 일해보고 싶다.
Main News - 페이스북 5억명 개인정보 유출… 한국인 12만명도 포함, 사용자 보안대책은?
해킹 온라인 게시판에 5억 3,300만 명에 달하는 페이스북 사용자 개인정보 공개
유출된 개인정보에는 전세계 106개 국가 페이스북 이용자의 전화번호, 아이디, 이름, 거주지, 생일, 이력, 이메일주소, 성별 등 대거 포함
한국인 사용자 개인정보도 12만 1,000명 포함… 피싱, 스미싱 등의 2차 피해 가능성 제기
비밀번호 변경과 함께 '최소한의 개인정보 공개' 등 SNS 개인정보보호 원칙 재점검 필요
페이스북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유출된 개인정보 데이터가 아주 오래된 것이며 2019년 8월 수정한 보안 취약점과 관련된 것이라고 밝힘
오래된 개인정보 데이터라고 하더라도 해커들에 의해 사회공학적 방식의 피싱, 스미싱 공격에 악용될 가능성 큼->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 필요
한국의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해야 할 대응
- 페이스북 계정의 비밀번호를 우선적으로 변경
- 페이스북 친구, 지인한테서 온 페이스북 메시지나 메일에 포함된 단축 URL 등은 절대 클릭하지 말고, 전화로 직접 확인
- 사용하고 있는 페이스북이나 여타 SNS의 개인정보 공개 및 활용범위에 대한 재점검 요구
- 최소한의 개인정보 공개(SNS에 올린 개인정보, 사진, 영상, 위치정보 등)
-타인의 개인정보 존중(타인의 개인정보를 당사자의 동의 없이 임의로 공개 또는 제공하지 않음)
- 정보 공개범위 점검(개인정보 공개 수준을 재설정 - 개인정보 보호)
- 신중한 개인정보 활용 동의
News Tracking -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사건, 대한민국만 '17개월째 조사중?' (2019.10.04)
2016년 발생한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사건, 해외는 이미 처벌 완료, 방통위는 17개월째 조사만
국내에서도 최대 8만 5,00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지만,
방통위는 과징금 부과 등 제재는 커녕 17개월 째 조사결과 조차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영국은 2018년 4월 ㅍ이스북이 공식적으로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인정한지 불과 6개월 만에 과징금 부과를 결정
2019년 4월 페이스북 사용자의 5억 4,000만 건의 데이터가 아마존 클라우드 서버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었던 사례, 2018년 11월 구글 플러스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사용자 5,2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던 사례를 보아 페이스북, 구글 등 글로벌 기업의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일회성 사고에 그치지않고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
-> 해외 사업자로부터 국내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 노력 필요
페이스북이라는 대형 SNS플랫폼이 해킹의 표적이 되기 쉬운데, 개인정보 유출사건이 흔히 일어나는 것 같아 안타깝다.
이번 해킹도 정말 많은 사람의 개인정보가 공개되었고, 그 중 한국인 사용자의 개인정보도 무려 12만 1,000명에 달한다니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들은 평소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경각심이 조금 덜한 것 같다. 저 12만명의 정보 중에 내 정보가 있을 수도 있고, 개인정보가 유출되면 어느 방면으로 내 정보가 쓰일지 모르기 때문에 위험성을 인지하고 더 조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페이스북은 이번 해킹의 진상을 더 자세히 파악해야 할 것이며, 합당한 대응방안도 제시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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