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everybody~ 히사시부리요 어제 정신이 없어서 일기를 쓸 생각은 하지도 못했다. 하.. 자세한 건 뒤에.. 암튼 시작해보자. 오늘의 계획은 도클랜드 여행을 하면서 슬금슬금 어제 잘못 출력한 레쥬메 뿌려버리고 저녁에 랭귀지 익스체인지를 다녀와서 저녁을 해먹을 예정이었다. 아침에 일어나니까 마스터 Hashane에게 'CHA, 일어났어? 나 Bunning 이라는 곳에 갈건데 같이갈래?' 라고문자가 왔다. 오늘 하기로 한것도 있고 해서 거절하려고 번역기 돌리면서 답장쓰고있는데 마스터가 문을 똑똑 두드렸다. 문 열어주니까 메세지로 한 얘기를 또 했다. 나 준비하는데 오래걸려서 혼자 가라고 했더니 괜찮다고 기다리겠다고한다. 멜번 교통수단 태워주고 시티 근방 구경시켜준다고해서 그냥 오케이했다. 어차피 오늘..